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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베이비뉴스] '맥도날드 햄버거병' 예방하는 법안 나왔다 ​ 이중삼 기자 2019. 1. 2 권미혁 의원,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09​ ​ 지난 2016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아동이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려 사회적 논란이 된 일과 관련해 이를 예방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비례대표)은 소위 '햄버거병 사건'과 관련해, 햄버거 패티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강화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28일 대표발의했다. 햄버거병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결과 햄버거 패티 제조업체가 병원성 미생물(장출혈성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패티를 .. 더보기
[베이비뉴스] "맥도날드 오염된 패티, 아직도 유통 가능성 있어" 이중삼 기자 2018.04.05 [현장] 4일 ‘햄버거병 사건 제도 개선 과제’ 토론회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00​​ ​ 토론회에는 지난 2016년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은 4살 자녀가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감염돼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게 된 자녀의 엄마인 최은주 씨도 참석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매일 9시간 반에서 10시간 정도 복막투석을 하고 있습니다. 신장은 90% 가까이 손상됐고, 배에 구멍을 뚫고 투석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밥 잘 먹고 엄마 말 잘 들으면 산타할아버지가 라인을 빼줄 거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아이는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손상된 신장기능은 영원.. 더보기
[McOUT] 뭐라고요? 맥도날드 상표가 아니라고요? [McOUT] 뭐라고요? 맥도날드 상표가 아니라고요? ​햄버거병 책임 회피하는 맥도날드사의 황당한 주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youtu.be/OzOlJlBvrcg​ #정치하는엄마들 #맥도날드 #맥도날드아웃 #맥도날드불매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중후군 #검찰재수사 #모두가엄마다 #정치하는엄마들 #McOUT.org 더보기
[한겨레:온] 기업윤리 저버린 맥도날드 http://m.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84​ - 방관하는 박상기 법무부장관 2016년 9월25일부터 시작된 시은 이머니의 지옥같은 고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서 먹은 것으로부터 시작 됐다. 글로벌 대기업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믿고 먹은 결과가 신장손상 90% 신장장애2급을 가져와 현재8살 딸 아이는 신장투석을 하며, 매일 매일 생사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자사의 햄버거를 먹고 90%의 신장을 잃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맥도날드는 자사의 황금로고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며, 김앤장, 화우와 같은 대형로펌을 통해 기업의 윤리를 저버리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최은주씨는 이와 같은 동일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하며, 시민사회에.. 더보기
[소비자경제TV - NEWS] 끝나지 않는 햄버거병…맥빠지는 한국 맥도날드 배상책임 외면 https://m.youtube.com/watch?v=DFDlneqJp-U#​ [소비자경제신문 공민식 기자]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근 진단을 받은 이른바 '햄버거병'과 관련해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아동에 대한 신체 감정결과가 나올 때까지 변론을 연기하겠다"며 재판을 마쳤으며 "감정결과가 나온 후 다시 기일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햄버거병 피해 아동의 어머니 최은주씨는 2016년 9월 25일 아이와 함께 맥도날드 평택 용이에 있는 매장을 방문해 '해피밀' 2세트를 구입해 취식하고 난 후 집에서 설사와 복통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런 증세에 병원을 방문해 '햄버거병'이라고 불리.. 더보기
[소비자경제] [현장] 맥도날드, 햄버거병 관련 민사재판에서 "배상 책임 無" 주장 [현장] 맥도날드, 햄버거병 관련 민사재판에서 "배상 책임 無" 주장 26일 서울지방법원에서 햄버거병 관련 민사 재판 열려 미국 맥도날드 "상표를 다른 회사로 이전 했으니 청구 기각 필요" 피해자 부모 최은주 씨 "윤리적, 도덕적으로 불합리한 주장" 분노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98091​ ​ 맥도날드는 햄버거병 논란 관련 형사 소송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피항고인들이 적정 온도 아래로 부적절한 조리를 했다는 항고인들의 추측성 주장을 인정할 만한 자료가 없다”는 근거다.(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 [소비자경제신문 최빛나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 2017년 해피밀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은 어린이에 대해 "본사.. 더보기
[베이비뉴스] 아이를 아프게 만든 건 '골든아치' 상표권이 아니다 [스토리뉴스] '햄버거병' 아동 엄마 최은주 씨, 한국맥도날드 본사 앞 1인 시위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75​ ​ 미국 맥도날드는 "한국맥도날드가 사용하고 있는 상표인 골든아치의 상표권은 현재 맥도날드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컴퍼니로 이전됐기 때문에 햄버거병과 관련해서 맥도날드 코퍼레이션과 한국맥도날드는 법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3년 전인 2016년 9월 25일 당시 네 살이었던 최은주 씨의 큰딸은 점심으로 불고기버거 하나를 다 먹었고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후유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 햄버거병에 걸렸습니다. 최은주 씨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맥도날드를 고소했지.. 더보기
[현장] "상표권 넘겼으니 햄버거병 배상책임 없다" 맥도날드 본사, 황당 주장 [현장] "상표권 넘겼으니 햄버거병 배상책임 없다" 맥도날드 본사, 황당 주장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14757​ ​ 미국 맥도날드 본사가 지난 2017년 자사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 진단을 받은 아동에 대한 배상책임이 자사에 없다고 다시 주장했다. 맥도날드 상표권을 다른 회사에 넘겼기 때문에 배상 책임 역시 상표권을 인수한 회사가 져야 한다는 것이다. 파해자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26일 서울지방법원 민사 20부 심리로 열린 미국 맥도날드 코퍼레이션, 한국 맥도날드, 맥키코리아(패티 제조회사), 키스톤푸드 등의 대표 4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에서 미국 맥도날드 측은 상표권 관련 증거서류를 추가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