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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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논란이 불거진 2017년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직접 나서 사과문을 발표하는 한편,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재점검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납품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식품안전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전국 300여개의 매장에서 주방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햄버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맥도날드의 노력은 ‘공염불’에 그쳤다. CEO가 직접 나서 식품안전 강화를 외치며 주방까지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지만, 돌아온 것은 ‘덜 익은 패티‘와 ‘직원의 실수‘라는 해명이었다.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판매 과정에 대한 재점검도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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