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OUT 맥도날드 퇴출 인증샷릴레이 #14

햄버거병 이야기를 알기전 내 최애 햄버거는 쿼터파운더치즈였다....
햄버거병으로 인해 힘든 투병을 하고 있는피해 아동들은 도연이와 몇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일은 도연이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먹는 음식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그 후 맥에 가지 않는다. 
큰 회사이기에 먹는걸 가지고 장난치지 않을꺼라 믿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영점으로 운영하는 맥의 관리 시스템을 믿었다.
그래서 배신감이 더 크다.
먹는걸로 장난친 회사..먹는걸로 망하면 좋겠다.
세종에 맥이 없어 이렇게 다행일 수가 없다.

이 동네 아기들은 최소한 대장균 패티를 아무렇지 않게 구워서 돈받고 파는 회사 제품은 접하지 않을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