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장균'은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분쇄육’인 햄버거용 패티들에서 문제가 되는 ‘장출혈성 대장균’, 특히 ‘시가독소’를 포함한 이 대장균은 생명에 치명적 일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균'에 오염된 조리기구나 조리기계, 패티들을 작업한 사람들이나 이를 조리한 사람들의 손 등으로 균이 오염될수 있다고 아이를 진료한 의료진이 여러번 설명 해주었습니다. 의료진은 '가금류'도 포함하여 얘기해주었습니다.
특히 만 5세미만과 65세 이상의 면역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 '사망'까지도 할 수 있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 보건소 홈페이지에는 ‘장출혈성 대장균’은 1급-병원성 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2016년 6월 30일 날짜로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된 맥키 코리아의 오염된 패티들을 균 오염 사실을 알면서도 납품받고 제품화 시켜 몇백억원 이상의 이득을 벌어들였습니다.
저희 아이를 비롯해 4명의 아이들은 2016년 6월 이후 전국의 맥도날드 직영 매장들에서 버거들을 먹고 아프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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