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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데일리] 불량식품 업체, 소비자원 조사시 즉시 시료 제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405721 불량식품 업체, 소비자원 조사시 즉시 시료 제출 민중연합당 엄마당, 엄지당(엄마들을 지지하는 정당) 당원들이 지난 2017년 7월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맥도날드 본사 앞에서 ‘햄버거병’ 맥도날드 책임회피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 n.news.naver.com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달부터 한국소비자원이 식품 안전점검이나 급식시설 위생점검을 할 때 시료를 확보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생겼다. 그간 소비자원이 직접 구매해 시료를 확보하다보니 예산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했고, 즉시에 시료를 확보하다보니 증거로 활용하지 못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 더보기
[조선비즈] 소비자원, 불량식품 ‘시료 수거권’ 7월부터 갖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436665 소비자원, 불량식품 ‘시료 수거권’ 7월부터 갖는다 한국소비자원이 안정성 논란이 있는 식품에 대한 시료를 7월부터 합법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햄버거병’, ‘백수오 파문’ 등 식품 안전성 논란이 발생했을 n.news.naver.com 한국소비자원이 안정성 논란이 있는 식품에 대한 시료를 7월부터 합법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햄버거병’, ‘백수오 파문’ 등 식품 안전성 논란이 발생했을 때 소비자원이 강제로 시료를 확보해 검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 더보기
[한국일보] “햄버거 패티 제출하세요”… 소비자원, 안전성 논란 제품 ‘시료 수거권’ 갖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397874 “햄버거 패티 제출하세요”… 소비자원, 안전성 논란 제품 ‘시료 수거권’ 갖는다 다음달부터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성 논란이 된 제품을 검증하기 위한 시료를 합법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햄버거병’, ‘백수오 파문’ 등 식품 안전성 논란이 n.news.naver.com 다음달부터 한국소비자원이 안전성 논란이 된 제품을 검증하기 위한 시료를 합법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가 이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햄버거병’, ‘백수오 파문’ 등 식품 안전성 논란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제대로 검증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 더보기
[뉴스핌] 맥도날드 햄버거수거 논란에 '법 개정'…"내달부터 거부하면 과태료" http://m.newspim.com/news/view/20190618000413 맥도날드 햄버거수거 논란에 '법 개정'…"내달부터 거부하면 과태료"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당장 내달부터 급식시설과 패스트푸드점 등 먹거리 안전검사를 위한 ‘시료수거’를 거부·방해하는 업체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안전을 위한 시료수거를 거부하거나 방 m.newspim.com 소비자원 햄버거 발표 제동건 맥도날드 시료권한 없는 소비자원, '가처분' 송사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당장 내달부터 급식시설과 패스트푸드점 등 먹거리 안전검사를 위한 ‘시료수거’를 거부·방해하는 업체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안전을 위한 시료수거를 거부하거나 방해할 .. 더보기
[러브즈뷰티] 맥도날드 그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전쟁 기사읽기 -맥도날드, 오만방자함이 끝이 없다​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이 기자수첩을 한국맥도날드 회사 관계자가 보면 노발대발할 것이 뻔하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다. 그동안 ‘햄버거병’과의 오랜 전쟁으로 블랙리스트로 찍혀 지칠 대로 지쳐 있는 내게 혹자들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전쟁’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의 피해자가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겠노라 결심했다. 단언컨대 거짓은 어떤 경우에도 진실을 이길 수 없다. 3년 전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먹고 난 후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으로 신장 투석하고 있는 시은(가명)이 어머니 최은주씨도 외국계 기업에 맞서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심정으로 항쟁 중이다. 기사읽기 -맥도날드, .. 더보기
[러브즈뷰티]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논란에 불 지펴야 [기자수첩]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논란에 불 지펴야​ 이동림 기자 승인 2019.05.03 10:52 -국회 재수사 약속, 한 달이 되도록 ‘감감무소식’ -국민적 요구에 화답하지 않는 박상기 법무장관 -비난 여론을 의식해 “재수사 하겠다” 생색냈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한 달 전 국회에 출석해 맥도날드 햄버거병 재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 이후로 감감무소식이다. 검찰 수사발표 약 1년 만에 다시 도마 위에 오른 이 사안이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우려를 금할 수 없다. ◇ 재수사에 화답한 법무장관 한 달 째 ‘감감무소식’ 앞서 지난 3월 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사건의 피해 아동 어머니인 최은주씨와의 인터뷰를 시.. 더보기
맥도날드 피해 어머니로부터 날아온 한통의 편지 맥도날드 피해 어머니로부터 날아온 한통의 편지 맥도날드 피해 어머니로부터 날아온 한통의 편지 - 러브즈뷰티 [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5일 민사재판 원고자리에서 울고 있었던 전 미처 몰랐습니다. 맥도날드는 재판 시간 전 이미 ‘자사의 제품을 질병 발생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공식자료를 언론에 뿌렸고, 법정에... www.lovesbeauty.co.kr 지난 12일 한통의 메일을 통해 맥도날드 햄버거병 피해 아동 어머니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 메일을 받고 한동안 울컥하고 말았다. 3년 전 아이를 맥도날드로 데려갔다는 이유로 자책하고 있을 어머니의 진심이 묻어나왔다. 그의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를 떠나 문장 하나하나에서 억울함과 분노가 분명 느껴졌다. 굳이 메일을 보내면서까지 어머니가 하고 싶었던 .. 더보기
햄버거병 추적 보도 서준석 JTBC 기자 “공무원·납품업체·맥도날드 모두 무책임” “대장균 오염 패티 감춘 맥도날드” 햄버거병을 추적하다 [이주의 미오픽] 햄버거병 추적 보도 서준석 JTBC 기자 “공무원·납품업체·맥도날드 모두 무책임” 서준석(31) JTBC 기자는 두 달 전 한 어머니의 말을 듣고 머릿 속이 멍해졌다. 어머니는 딸의 자책을 얘기하며 울었다. 8살 난 딸이 3년 내내 복막 투석기에 의지하고 있었다. 아이는 3년 전 ‘용혈성 요독증후군(햄버거병)’을 얻고 신장 기능 대부분을 잃었다. ‘엄마 내가 욕심부리다 햄버거를 다 먹어서 그래. 앞으로 착하게 살면 이 관 뺄 수 있어.’ 투병 생활 중 아이가 엄마에게 한 말이다. 어머니는 ‘햄버거병’ 인정을 두고 다국적 기업 맥도날드와 싸우는 최은주씨다. 서 기자는 그 날 통화를 계기로 햄버거병 문제를 쭉 지켜봤다. 그러다 3월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