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634
“장출혈성대장균이 배출한 시가독소는 장출혈성대장균이 사멸한 이후에도 100℃에서 최소 5분간 가열해야 독소가 비활성화 된다는 미 농무부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맥도날드는 일반 대장균을 기준으로 해 패티 심부온도를 71.2℃ 이상 되도록 조리해야 한다는 내용의 내부 조리규정을 두고 있다. 시가독소에 오염된 패티의 경우 71.2℃ 이상으로 조리하더라도, 시가독소가 비활성화되지 않아 그대로 몸속에 들어가 인체 장기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고 황 변호사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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